샌드위치 만들기
0902202040
외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던 "샌드위치"
뭐 이것 만큼 만들기 편한게 없고 비용도 적게 들고 먹기에도 좋다.
바쁠 땐 그냥 식빵에 잼 발라서 먹는게 다지만..
종종 제대로 된걸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앞으로 또 엄청 먹어야 하기에 간만에 시도 한번 해 봤다는ㅋ
그럼 terro표 샌드위치 만들기~^^
일단 준비물은 식빵, 마가린, 계란, 양배추, 파, 마요네즈, 식용유, 우유, 과일-사과,키위,딸기 등 집에 있는 아무거나-, 케첩-케찹의 바른 한글 표현이란다^^-, 기호에 따라 치즈.
1인분에 필요한 양은 식빵 두 개, 계란 하나, 양배추 and 과일은 정말 조금 든다. 예를 들어 사과는 1/8이면 충분하고 키위 같이 작은 것도 1/4 정도면 된다. 과일 종류는 2-3개가 가장 적당한 듯 넘 많아도 못 넣는다.
일단 가장 먼저 파, 양배추, 과일을 저렇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그리고 양배추와 과일을 마요네즈에 살짝 주물러 준다.-적당한 표현이 영..^^:-
다음으로 계란을 잘 풀고 파를 넣는다.
프라이펜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서 파 섞은 계란을 식빵 크기로 굽는다. 이때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도 좋다.
다음 마가린을 프라이펜에 살짝 바르고 식빵을 굽니다. 치즈는 식빵에 올려서 굽는데 잘 안되면 미리 계란 구울 때 같이 한다.
마요네즈에 살짝 주물러둔 과일과 양배추를 올리고 케첩을 뿌린다.
이렇게 완성 샌드위치는 역시 우유와의 조합이 최고다~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별로 안 든다. 무엇보다 사 먹는 것 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 영양으로도 탄수화물+단백질에 과일 까지~
추신 - 정직 김치볶음밥 이후로 이것도 전수해 줄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구만ㅠ 후회 없는 선택!! 주말에 시도해~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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