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랬던 것처럼 - 120131
Captain의notebook/그남자의로망
2012. 2. 1. 01:48
1201312148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더 비울 줄 알고 버릴 줄 알아야 하건만..
더욱더 말 많아지고 욕심부리고 집착하고 얽매이고..
언젠가 바랬던 것처럼..
말 없고, 묻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혼자가 될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외로워 질지라도 씩씩한..
그런 사람이 되기를 다시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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