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92117

1년이 넘었건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여전히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

하지만 안다.
이땅이 아니었다고 한들..
별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

답은..
’어디..?’에 있는게 아니라..
’어떻게..?'에 있다는 것을.. .

'끝.'

'Captain의notebook > 그남자의로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꿨다 - 120330  (0) 2012.04.03
바랬던 것처럼 - 120131  (12) 2012.02.01
그 시절엔 - 120106  (0) 2012.01.07
Bravo my life - 110825  (2) 2011.08.26
갈매기의 꿈.. 다섯 - 110525  (6) 2011.05.26
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