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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8

'빠하르 간즈Pahar ganj'의 밤 풍경.
여행자 거리답게 해가 지고도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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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비해 오토바이나 릭샤들의 수가 월등히 줄기 때문에..
덜 먼지 날리고 확실히 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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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인물 사진 찍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람들 성격이 활발하고 여행자들을 많이 겪다 보니..
확실히 외국인, 카메라 이런 것들에 그닥 경직 되지 않는다.

나 같이 사람에게 잘 못 다가가는..
그래서 인물사진에 영 소질 없는 사진가가..
대충 막샷^^; 날리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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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성능이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야경 스냅을 즐기지 않지만..
낮보다 쾌적한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밤에 많이 싸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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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더운 곳에서 살다가..
아침, 저녁으로 외투가 필요한 2월의 인도의 날씨에..
적응 못해 몸살 나서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라 가슴 계속 두근거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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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