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라 - 070819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11. 6. 23:08
워킹 생활을하던 이전 열달보다..
지난 한달반 동안에 아팠던게 훨씬 많은듯 하다.
요즘 하는것도 없는 놈이..
어제 비 좀 맞았다고 목아프고 감기 기운이 돈다.
최근 계속해서 잔병치레 많았던게..
그동안 긴장속에 살다 이제는 긴장이 풀려서 그렇단다.
정말 이제는 집에 갈때가 되서 더 그런가 보다.
남은 열흘정도의 시간..
뭘해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이러고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일주일의 마지막 여행도 남아있는데 이건아니지.. .
모든것 훌훌 털고..
아쉬움도 미련도 없이..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빨리 팔팔해져야한다.
좋은생각 많이하면 몸도 맘도 좋아진댓으니까..
오늘 밤엔 좋은생각 많이하며 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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