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 070822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11. 6. 23:08
내일이면 이곳 할리팩스를 떠난다.
2주만 머물다 가리라 했던..
이곳에서 참 오래도 있었다.
그러면서 신세도 참 많이졌다.
너무도 고마웠다 다들 건강하시길.. .
1년간의 캐나다 생활..
절대 그 무엇하나 후회는 절대로 없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후회없는 삶을 산적이 있었던가 싶다.
많이 힘들어 봤고 많이 가슴 아파 봤다.
가슴이 조금은 더 넓어 진듯하고 조금은 더 어른이 된듯 하다.
이제 마지막 1주일간의 여행만이 남았다.
잘 마무리하고 멋지게 돌아가리라.
그럼 Terro 바람처럼 간다~
'끝.'
0823(목) 2215-캘거리공항 도착(공항에서 잠)
0824(금) 이른 아침 밴프로 이동, 밴프 하루
0825(토) 밤차로 밴쿠버로 이동(버스에서 잠), 밴프 이틀,
0826(일) 아침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이동, 빅토리아 하루
0827(월) 밤에 밴쿠버로 이동, 빅토리아 이틀
0828(화) 밴쿠버 하루
0829(수) 밴쿠버 이틀
0830(목) 1525-밴쿠버 출발
0831(금) 1710-도쿄 도착, 하루 스탑오버
0901(토) 1000-도쿄 출발, 1230-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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