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킹을 끝낸 이후 - 070626
신대륙을찾아서/Canada(0609-0709)
2008. 11. 6. 23:06
0706261245
워킹을 끝낸 이후..
모든것이 여유로울줄 알았다.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하든 자유로우리라 생각했었다.
뭔가를 선택하고 판단해야하는 순간에..
아직도 워킹을 할때와 같은 자기압박이 날 억누른다.
모두들 그런다 이제는 그럴필요
없다고..
나도 그런다 그래 그렇다 이제는 여유롭게 생각하자.. .
하지만 모르겠다.
뭐가 옳고 뭐가 그른건지..
아니 뭐가 용기있는 행동이고 뭐가 그렇지 않은건지..
여지껏 자기압박 없는 선택을 해보지 않아서..
그것이 배제된 선택을 서툴러하는건지..
아님이게 덜 용기있는 선택인지..
.
약간 지친듯하다.
나를 너무 풀어둔듯 하다.
잠시 정신을 놓아 버린듯하다.
집중하자!
멍한 몸과 마음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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